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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목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하이엔드 건식무늬목 ‘거대무늬목’ 출시2024-07-25

우드 베니어 전문 기업 거대상재
기획·디자인·검수까지 전 공정 참여
표면 마감에 따라 2개 라인 나뉘어
총 17개 패턴…다채로운 라인업 소개


우드 베니어 전문 기업 거대상재가 하이엔드 건식무늬목 ‘거대무늬목’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자연 소재를 집 안으로 들이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면서 우수한 퀄리티와 다양한 패턴을 앞세운 거대무늬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대상재가 출시한 거대무늬목은 원목 본연의 목질과 컬러를 살려낸 ‘Pure' 시리즈 5종과 표면 마감 처리로 우수한 사용성을 자랑하는 ’Pre-Finished' 12종, 총 2개 라인업 17종 제품의 다채로운 패턴 퍼레이드로 구성됐다.

거대무늬목의 제품들은 마감 유무와 수종, 컬러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갖는다. 천연·훈증·탄화·쏘컷 무늬목 등 다양한 가공법으로 다채로운 심미감을 자랑하며 패턴 마다 가구용, 도어·벽면용, 베니어 엣지, 라운드 타입 등 규격별 제품이 준비되어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imeless, Creative and Sustainable’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거대무늬목은 천연 소재인 목재가 주는 아름다움과 지속가능성에 특히 주목했다. 원목 중 가장 표면이 아름답고 정갈한 부분을 골라 자연 그대로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친환경 소재로서 지속가능한 선택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건식무늬목으로, 습식무늬목과 달리 절삭 후 건조기에서 8~10%의 함수율로 건조해 높은 치수 안정성과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없는 친환경성을 보인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습식무늬목 대비 3~5배 두꺼워 원목의 깊이와 질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도 자랑한다.

이밖에도 거대상재는 거대마루 원목마루와 같은 패턴의 무늬목으로 통일감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자체 물류센터 내 전용 파렛트렉 보관으로 제품 퀄리티 유지와 안정적 재고 유지가 가능한 점 등을 거대무늬목의 강점으로 꼽았다.

거대상재의 김종완 대표는 “거대무늬목은 거대상재가 여러 차례 생산 공장을 오가며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검수 등 모든 공정에 직접 참여한 건식무늬목 패널”이라며 “정갈하면서도 다채롭고, 조화로우면서도 변화를 추구하는 소재인 목재의 아름다움을 공간에 전달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과 우수한 퀄리티로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거대상재는 원목마루 전문 기업 거대마루가 건식무늬목 패널에 대한 전문적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새롭게 출범시킨 신설 법인이다. 다양한 자체 원목마루를 소개하며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온 거대마루에 뿌리를 두고 있는 셈. ‘마루회사에서 출시한 무늬목’이 아닌 ‘우드 베니어 전문 기업’으로서 하이엔드 건식 무늬목을 제안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다.

거대상재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거대무늬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거대상재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